▣ 영국에서 의학/치의학은 다른 분야(법학, 공학, 전체 평균)와 비교했을 때 most previleged (주황색)와 least previleged (파란색) 학생의 비율 차이가 가장 큰 분야이다.
▣ 20%의 중등학교(secondary schools, 5년제)에 의과대학 지원자(합격자 아님(!!))의 80%가 있다.
▣ 영국에서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7%인데, 이들이 의학과 및 치의학과 학생의 22%를 차지한다.
▣ 2009년에서 2011년 사이에, 모든 중등학교 중 약 절반의 학교에서는 단 한명의 의과대학 지원자(다시 한 번, 합격자 아님(!!!))조차 없었다.
▣ Outreach, Coaching, Reduced academic grades 등 십년을 넘게 온갖 Widening Access 정책을 사용해보았지만, Widening Participation에는 거의 개선된 바가 없다(파란색: least previleged group).
▣ 곁다리로, "모든 싱가포르 의과대학생은 학비 지원을 받는데, 이에 따라 졸업 후에 정부가 운영하는 의료기관(aka 공공의료)에서 4~5년간 종사해야 한다"...라길래 찾아보니 정말 그러네(링크).
https://www.commonwealthfund.org/international-health-policy-center/countries/singapore
Between 2012 and 2018, the total annual admissions of medical students to the three local universities increased by about 40 percent. Tuition fees are heavily subsidized: net annual fees for Singapore nationals are about SGD 29,000 to 33,000 (USD 21,000 to 24,000) for five-year undergraduate medical programs, or SGD 47,000 (USD 34,000) for four-year graduate programs.29 Upon graduation, all medical students are required to work in the public health care system for four to five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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