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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투명성을 통한 가르침(April 2024 MedEdPearls)

Meded. 2024. 4. 21. 20:16

https://harvardmacy.org/blog/april-2024-med-ed-pearls

 

보건 전문직 교육자는 자신이 하는 일에 무의식적으로 능숙한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러한 교육자는 자신이 하는 일과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하고 학습자에게 설명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무의식적인 사고를 의식적이고 투명하게 만들려면 의도적인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Health professions educators are often unconsciously competent in the work they do. This means it is often difficult for these educators to think about what they are doing and why and explain that to their learners. It takes intentionality and practice to make unconscious thinking conscious and transparent.

 

투명한 사고란 무엇인가요? 교육에서는 이를 '소리 내어 생각하기' 또는 설명을 곁들인 모델링이라고 부릅니다. 교육자가 작업, 절차, 대화 또는 사고 과정을 모델링하고 설명할 때 의도적으로 무엇을 하고 왜 그런지 이야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What is transparent thinking? In education it has been called “think-aloud,” or modeling with explanation. It is when the educator intentionally talks about what they are doing and why when modeling and explaining a task, procedure, conversation, or thought process.

 

투명한 사고의 유형

Types of Transparent Thinking

보건 전문직 교육자가 교육할 때 투명성을 유지하는 방법에는 임상 모델링, 교육 관련성, 교수법이라는 서로 다른 세 가지 서로 연결된 방식이 있습니다.

There are three different and interconnected ways health professions educators need to be transparent when teaching: clinical modeling, teaching relevance, and teaching pedagogy.

 

(1) 임상 모델링의 투명성: 우수한 보건 전문직 교육자는 행동과 사고 과정을 모델링하면서 동시에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아래 이미지에 설명된 것처럼 임상 사고 과정 또는 임상 추론에 대한 투명한 사고에 참여할 때 학습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Transparent Clinical Modeling: Excellent health professions educators model actions and thought processes while simultaneously explaining what they are doing why. As described in the image below, when engaging in transparent thinking about clinical thought processes or clinical reasoning, there are three ways to engage learners described.

 

임상 모델링과 투명한 사고는 다음을 모델링하는 동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Clinical modeling and transparent thinking can take place while modeling the following:

 

과제: 차트 검토, 코드 호출, 장비 사용

o    "먼저 EMR에 로그인하면..."

o    "환자가...이면...으로 코드를 호출합니다."

  • Tasks: reviewing charts, calling codes, using equipment
    • “When you log into the EMR first you want to...”
    • “If a patient... then you call the code by...”

 

절차: 상처 봉합, 혈압 측정, 정맥주사 시작하기

o    "내가 이런 식으로 하는 이유는..."

o    "다음에는... 왜냐하면..."

  • Procedures: suturing a wound, taking a blood pressure, starting an IV
    • “I do it in this way because...”
    • “Next I would... because...”

 

대화: 환자 상담, 나쁜 소식 전하기, 투약 조정하기

o    "가족들에게 나쁜 소식을 전할 때 나는.... 때문에...."

o    "나는 항상 금연 대화를 시작할 때... 왜냐하면..."

  • Conversations: counseling patients, giving bad news, reconciling medicines
    • “When I am giving families bad news I…. because….”
    • “I always start a smoking cessation conversation with… because…”

 

임상적 추론: 검사실 결과 해석, 추가 검사 결정, 치료 계획 결정

o    "이 검사 결과를 볼 때, 저는... 왜냐하면..."

o    "환자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을 오더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 Clinical Reasoning: interpreting labs, deciding further tests, deciding on a treatment plan
    • "When I see these lab results, I am thinking... because...”
    • "Because the patient is presenting... I want to order... because...”

 

(2) 교육 관련성의 투명성: 가르치고 있는 내용과 학습자가 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보건 전문직 학생은 성인 학습자이며 콘텐츠가 관련성이 있을 때, 즉 자신의 성장을 위해 왜 그 내용을 배워야 하는지 알고 있을 때 가장 잘 학습합니다.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자는 관련성을 재평가하고 관련성을 전달할 때 코스 또는 프로그램 결과를 참조하도록 동기를 부여받게 됩니다.

Transparent Teaching of Relevance: Explain what you are teaching and why it matters that your learners learn it. Health professions students are adult learners, and they learn best when content is relevant, meaning they know why they need to learn it for their own growth. Working to be transparent, educators will be motivated to re-evaluate relevance and refer to course or programmatic outcomes when communicating relevance.

 

"...때에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환자가...라면...을 알아야 합니다."

"...하는 방법을 모르면 효과적으로...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 “You will need to know this when…”
  • “When a patient has… you will need to know…”
  • “If you do not know how to… then you will not be able to effectively…”

 

(3) 교수법의 투명성: 특정 방식으로 무언가를 가르치는 이유를 설명하세요. 보건 전문직 교육에서 학습자는 항상 다음 세대의 교사입니다. 따라서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자에게 동일한 내용을 반복할 수 있도록 교수자가 가르치는 동작에 라벨을 붙이고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학습자는 자신이 언제 가르치고 있는지, 피드백을 받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표지판'으로 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ransparent Teaching of Pedagogy: Explain why you are teaching something in a certain way.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learners are always a teacher to the next generation.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label and explain the teaching moves you make so that your learners can replicate the same things with their learners. Additionally, learners are often unaware when they are being taught or provided feedback, so it is important to “signpost” it for them.

 

"오늘 저는 몇 가지 가르치려고 합니다. 먼저... 왜냐하면... 그리고 나서... 여러분에게... 부탁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관찰하고 여러분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에 여러분에게 몇 가지 피드백과 조언을 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이 절차를 수행하는 방법을 시연하고 내가하는 일과 이유를 설명 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제가 무엇을 왜 하는지 설명하는 동안 여러분이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 "I am going to do some teaching today. First, I will… because… then I am going to ask you to… because…”
  • “I am going to observe you and watch how you… because… then I am going to give you some feedback and some pointers.”
  • “I am first going to demonstrate how to do this procedure and explain what I am doing and why because... Then I want you to try it while I tell you what to do and why.”

 

의식적으로 유능해지고 바톤 넘기기

Become Consciously Competent and Pass the Baton

 

보건 전문직에서 교육자의 효율성을 높이려면 투명한 사고를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자는 메타인지 연습을 통해 무의식적 역량에서 의식적 역량으로 전환함으로써 성찰적 사고방식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가이딩 질문을 던지고, 바람직한 학생의 인지 발달을 구상하고, 학생의 탐구를 촉진하는 것이 수반됩니다. 궁극적으로 목표는 학습자가 자신의 사고 과정을 명확히 표현하고 자율적으로 과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바톤을 넘겨주는 것입니다.

To enhance educator effectiveness in health professions, fostering transparent thinking is pivotal. By transitioning from unconscious competence to conscious competence through metacognitive practices, educators can cultivate a reflective mindset. This entails posing guiding questions, envisioning desired student cognitive development, and facilitating student inquiry. Ultimately, the goal is to pass the baton, empowering learners to articulate their thought processes and engage in tasks autonomous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