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료 인공지능(최윤섭(2018), 클라우드 나인)」의 프롤로그 中 "인공지능은 필연적으로 미래 의사의 역할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의료의 패러다임 자체를 뒤바꾸는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의 의료계, 특히 의학교육은 이 이슈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부터 논의할 많은 내용 중 대부분은 #의학교육의_혁신이_필요하다는_결론 으로 귀결된다. 안타깝게도 현재의 젊은 의사들, 그리고 의과대학의 예비 의사들은 샌드위치 신세이다. 이들은 #과거의_교육을_받고서_인공지능과_함께하는_미래 를 살아가야 할 것이다. 언젠가는 의학 교육과 트레이닝 방식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변화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그 전에 진료실과 수술방으로 투입될 운명이다. 무책임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