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종욱펠로우십 보건인력교육전문가과정
영어 원어민이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로 수업을 하거나 듣는건 실로 괴로운 일이다. 이럴 때는 적절한 시점에, 편하게 모국어로 진행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게 가르치는 사람에게도, 배우는 사람에게도 좋다.
한쪽은 라오어 한쪽은 베트남어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서 나는 한 마디도 못 알아듣지만, 모두가 참여하고 있음이 확실한 이런 순간에야말로 실제로 배움이 일어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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